한 줄 답:
네 — 훈련의 약 80%를 편안하게,
나머지만 아주 힘들게 뛰는 배분이
지구력 선수들에게서 반복 관찰됩니다.
빨라지려면 빠르게 연습해야 할 것 같지 않나요?
.
그런데 지구력 선수들의 훈련 일지를
실제로 분석해 보면 반대의 그림이 나옵니다.
훈련의 대부분 — 약 80% — 이
대화가 편한 저강도였고,
아주 힘든 훈련은 15~20% 정도,
중간 강도는 아주 적었습니다.
.
이건 "이렇게 해야 한다"는 처방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,
최고 수준 선수들이 실제로 어떻게 훈련하는지
관찰해서 발견된 패턴입니다.
편안한 대량의 러닝이 지구력의 토대를 만들고,
소수의 힘든 세션이 자극을 얹는 구조인 셈입니다.
.
쉬운 것과 힘든 것을 양 끝으로 벌려 놓는 이런 배분을
양극화 훈련,
비율을 따서 80/20이라고 부릅니다.
다음 퀘스트에서 내 일주일에 직접 적용해 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