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줄 답:
네 — 숫자를 보기 전에
내 몸의 힘든 정도를 스스로 읽어내는
감각이 먼저입니다.
시계가 알려 주는 숫자 없이는
오늘 러닝이 어땠는지 말하기 어렵지 않나요?
그렇다면 순서가 뒤집힌 것일 수 있습니다.
존 체계를 설계한 코치들조차 권하는 순서는
체감이 먼저, 숫자는 나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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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는 실용적입니다.
심박계는 배터리가 닳고,
페이스는 언덕과 바람에 흔들립니다.
반면 호흡의 깊이,
다리의 무게,
대화가 되는지 여부 —
이 신호들은 언제나 함께 달립니다.
세밀한 존 구분은 초보~중급 러너에게
인지 부하가 크다는 지적도 있어서,
체감 기반에서 시작해
단계적으로 정교한 도구로 넘어가는 순서가 권장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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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기가 이 감각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,
감각을 검증해 주는 보조 역할일 때
가장 좋습니다.
다음 퀘스트에서 이 감각을
숫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