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줄 답:
배번호와 안전핀,
훈련에서 쓰던 신발과 옷 —
이 정도면 됩니다.
첫 대회는 최소한이 정석입니다.
첫 대회를 앞두면 가방이 자꾸 커집니다.
뭔가 빠뜨린 것 같아 이것저것 넣다 보면
정작 당일 아침 배번호를 못 찾는 일이 생기죠.
누구에게나 있는 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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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는 의외로 짧습니다.
배번호와 안전핀 (전날 미리 상의에 부착),
훈련에서 신던 신발,
훈련에서 입던 상하의,
기록칩,
그리고 물품보관이나 현장 등록에 필요한 신분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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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칩은 배번호에 붙어 있는 일체형인지,
따로 받아 신발에 다는 방식인지
대회마다 다르니 미리 확인해 두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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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이 가벼울수록 대회장에서 신경 쓸 일이 줄고,
신경 쓸 일이 줄수록 달리기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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챙길지 말지 고민되는 물건이 있다면
이렇게 판단해보세요.
훈련 때 없이도 잘 달렸다면
대회에도 필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