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줄 답:
갈증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—
미리 대량으로 마셔둘 필요는 없습니다.
달리기 전에 물을
억지로 벌컥벌컥 마셔둔 적 있나요?
"갈증을 느끼기 전에
미리 많이 마셔라"는 과거의 조언은
이제 수정되었습니다.
현재 임상 지침의 권고는 단순합니다.
목이 마르면 마신다(drink to thirst).
.
시간대별로 보면 더 간단해집니다.
30분 안팎 러닝은
사전에 수분 상태가 정상이면
중간 급수가 필요 없고,
한 시간 이내라면
갈증을 기준으로 소량이면 됩니다.
대회에서도 5K나 10K는
급수대마다 반드시 마셔야 하는
거리가 아닙니다.
.
주의할 점은 오히려 반대쪽입니다.
러닝 직전의 대량 섭취는 피하세요 —
위 불편감과 옆구리 결림의 원인입니다.
일상에서는
하루 종일 골고루 마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.
물은 몰아서 준비하는 게 아니라,
몸이 달라고 할 때 주는 것입니다.